LH 대전충남지역본부(송진선 본부장)은 9월 14일(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30가정, 고연령층 70가정을 대상으로 식자재키트(297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식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오명근 관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직원과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식자재키트(설렁탕,육개장,갈비탕)와 송편을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송진선 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하였으며, 우리의 작은 후원과 봉사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근 관장은“따뜻한 추석을 위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밭복지관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게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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