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 관내 단체와 합동 추석맞이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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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관내 단체와 합동 추석맞이 활동 벌여
  • 허윤경 기자
  • 승인 2021.09.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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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별 역할 분담…환경정화·나눔활동 이어져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신을재)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16일 국토대청결운동, 나눔활동 등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사업과 연관된 곡교천 산책·등산로를, 자유방재단은 수해피해가 잦은 운당1리와 대곡1리 도로변, 새마을회는 버스정류장과 무궁화동산에서, 이장단은 주민들과 마을 곳곳을 돌며 일제히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또한, 의용소방대는 대곡공동묘지 일원 무연분묘벌초와 위령제를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 소외이웃,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한우세트(84가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송편꾸러미(55가구)를 쾌척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단체와 함께 헌 옷을 수거해 판 수익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수급자 가구의 화장실 수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관내 단체가 함께 모여 단체 성격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주도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모두가 만나기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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