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거리 홍보로 시민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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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거리 홍보로 시민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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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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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네거리에서 거리홍보... 시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자치경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12일 오전 시청역네거리에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100일을 맞아(10. 8.) 101일부터 13일까지를 자치경찰 100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주간에 ▵아동학대‧폭력 예방 캠페인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타운홀 포럼)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과의 현장 간담회 등을 실시했으며, 이날 거리 홍보는 기념주간 마지막 행사이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7.1) 이후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체계 고도화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해 실질적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과학도시 대전의 장점을 이용해 치안과 과학을 접목하기 위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SKT, INNOPOLIS(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과학치안자문단을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이다.

또한, 사무국 구성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의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지방행정과 치안 행정의 효율적 연계 및 융합을 위해 자치경찰 시티즌 모집운영(시민 93명 위촉), 자치경찰 실무협의체 구성 등 3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초기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치경찰 100일 기념주간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의 지향점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대전자치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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