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9일 오전, 소담동복컴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를 창단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가운데 진행한, 이날 창단식에는 세종시의회 이윤희의원과 이동섭 소담동장 및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임원, 그리고 창단되는 소담동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의 의미를 새기고 서로 격려하였다.
세종시에서 10번째 동위원회로 창단되는 소담동위원회는 초대위원장에 김홍규씨가 취임하였으며 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밝고 깨끗하며, 따듯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이날 시 협의회 최재민 회장은 기념사에서“바르게살기운동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신임 김홍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어찌 보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명제가 바르게살기운동일지 모른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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