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미국 ‘안보리 회의’ 소집”
북한이 새해들어 5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해 말 전원회의를 통해 군 강화를 공언한 뒤 며칠 만에 벌인 무력시위인데, 북한 매체들은 이번 미사일에 대해 두 번째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규탄 입장을 밝히면서 영국, 프랑스 등 5개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2022년 북한 당국의 첫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의도와 향후 미국의 대응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켄 고스 (Ken Gause,
해군분석센터 적성국 분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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