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한-이집트 단독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과 총 4건의 문건이 체결된 서명식, 한-이집트 공동언론발표에도 참석했는데요.

공동언론발표에선 이집트와 한국이 경제, 외교, 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왔다며, 협력 확대와 지속가능개발 파트너십 강화, 기후위기 극복 협력,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상회담과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현장, 문워크에서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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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