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통해 지역농산물 ‘제철 과일’ 직구매로 아동보호시설 지원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처장 동호준, 이하‘한전산업’)가 5월 가정의 달을 며칠 앞둔 28일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우리 지역 소재 아동을 위해 사용해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산업의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당진 전통시장을 통해 지역 농가의 제철 과일을 직구매하여 학대 피해로 인해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아동이 거주(생활)하고 있는 지역 소재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통시장을 통해‘제철 과일「▲수박(합덕읍) ▲토마토(당진 2동) ▲캔털루프 멜론(대호지)」 직구매로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며, 지역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고민하여 행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산업은 시(市)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저소득가정 수험생 수시 모집 전형료 지원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 ▲친인척·조부모 가정위탁가정 아동 학습 용품 지원 등 아동·청소년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하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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