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교육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후원금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설된 사진숙 후보 후원회 사무실은 ‘조치원읍 충현로 27’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후원회 관련 업무를 개시한다.
사진숙 후보 후원회장에는 김일현 전 국방대학원 교수가 맡고 있다.
김일현 회장은 “교육은 먼 미래를 보며 투자하는 것이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가로수 어린 묘목을 꼭 잡아주는 삼각 지지대처럼 사진숙 후보가 그런 역할을 가장 잘 할 후보다”라고 후원을 호소했다.
후원 계좌는 [국민은행 803501-00-119122]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원 초과시 15~2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기명 후원시에는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며 익명일 때에는 최대 120만원까지 가능하다.
한편, 사진숙 후보는 “정권이 바뀌고 교육정책 또한 바뀌고 있다, 기존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는 세종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사진숙 후보에게 후원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고 후원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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