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후보, 세종국제고(특목고)폐지 절대 안된다.
상태바
사진숙 후보, 세종국제고(특목고)폐지 절대 안된다.
  • 세종TV
  • 승인 2022.05.2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국제고 출발의 산증인 사진숙이 세종국제고 지켜내겠다.

새로운 세종! 새 교육감!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524일 오전 1030분 나성동 사진숙 예비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사진숙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된 이유는 최근 전교조 세종지부가 발표한 정책질의 답변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최근 발표한 전교조 세종지부의 정책질의 답변결과를 보면 최교진후보는 특목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즉 특목고 폐지를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세종 유일의 특목고인 세종국제고를 폐지 할 계획임을 확인 할 반증이다.

세종국제고 폐지는 세종시의 상징적 위상의 추락과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의 폭을 넓혀주는 유일한 창구의 폐쇄이며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줘야 할 공교육의 의무를 져버리는 행위라는 것이 사진숙후보의 주장이다.

    

20176월 최교진 후보도 백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종국제고는 교육수요자의 필요를 채우고 우수한 인재를 뽑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학교 설립 목적에 가장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어 계속 존치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전교조 정책질의 답변에서 특목고 폐지를 주장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 는 것이다. “도대체 어느것이 최교진 후보의 입장인지 확실히 답변해 달라.” 고 이야기 하며 지난번 토론회 때 이야기 했던 가족같이 지내는 아들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특목고는 폐지하되 세종국제고는 폐지 안한다.” 고 이야기 할 것인가?라고 따져 묻기도 하였다.

한편, 사진숙 후보는 저는 세종국제고를 출발시킨 산증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진숙이 반드시 세종국제고를 지켜내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