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과연 국가의 녹을 먹는 민중의 지팡이들이라 자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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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과연 국가의 녹을 먹는 민중의 지팡이들이라 자부할 수 있는가?
  • 김용복/ 주필
  • 승인 2022.07.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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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주필
김용복/ 주필

필자가 구태여 말을 하지 않겠다. 칼럼을 쓰는 필자에게 하루에도 여러편의 카톡 문자가 날아오기 때문이다.

경찰들이여, 왜 이러는가? 특히 경찰 서장들이여 그대들이 과연 민중의 지팡이들인가? 무궁화꽃  네개를 어깨에 단 그 제복이 부끄럽지 않은가?

보자 필자에게 날아온 카톡 문자들을.

1, 경찰 서장들의 집단 반란에 대하여

경찰들로 그동안 문재인의 주구 노릇을 해 왔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해체하려고 갖은 발악을 했었는데, 그 때 경찰들은 무엇을 했던가? 그런 자들이 윤석열 정권이 법치를 한다는데 왜 반란을 일으키는가? 문재인이 법치를 했다고 보는가? 문 치하에서 눈치만 보고 입도 열지 못했던 비겁한 인간들이 법치를 부정하는가?

이것은 국가 반란이다.

뿌리를 뽑아라.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윤석열 정권은 식물 정권이 될 것이다. 나아가 탄핵을 당할 것이다. 나는 윤석열 정권이 쓰러지는 것을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것을 슬퍼하는 것이다.

2,이들의 배후가 누구일까??

경찰 집단 반란은 공무원 법에 위반, 회의 참석자 항명죄로 전원파면 대상 됨, 대법까지 올라가도 패소하여 퇴직금 무일푼, 경찰국 통제 거부하는 것은 행정부 수반 대통령에 불복, 집단항명 주도한 친문파 경찰, 싸그리 파면 시켜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3, 지금 한가한 시간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군인과 경찰만은그것도 각 지역 책임자인 경찰서장 일부가 집단행동으로 현 정부 정책을 반대하는 일부 경찰서장은 직위해제 후 파면조치하고총경직위수가 부족하면 경정급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총경으로 특진시켜 지역 경찰서장으로 발령하여 지역 치안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우리 다 같이 고민합시다. 위기입니다.

4, 경찰총경들의 무모한 짓

    

더불어 북괴 2중대당으로부터 공천받기 위한 한 경찰 놈의 개수작일 뿐 더불어 북괴2중대당은 사고치는 못된 종자들에게 꼭 공천해 주었다

‍♂️(서장)의 불법 쿠테타 13만 경찰 누가 견제하나?

주말인 어제 국민의 지팡이라는 총경(서장)들이 상명하복의 명령을 어기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13만 경찰은 군인과 똑같이 언제든 무장을 하고 국민을 강제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조직이다

그런데 이런 경찰이 명령을 불복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에 대하여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길 바랍니다

13만 경찰조직을 견제와 통제를 해야 하는데 그동안 청와대가 경찰을 입맛에 맞게 좌지우지 하면서 수많은 폐단을 가져왔다

윤석열 정부는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해서 시스템에 의한 견제와 통제를 하겠다는데 이것에 대해 현직 경찰이란 자들이 어떻게 쿠데타를 일으킬 일인가.?

이번에 구데타를 주도한 울산서의 류삼영 총경은 계급정년으로 별 볼 일 없으니까 더민당의 공천을 받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인 술수라고 의혹이 간다. 13만 경찰은 지금까지 [강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게 한 짓을] 반성하는 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법치국가에서 공직자가 국가에 대항하는 이런 짓을 한다면, 만약 군대가 이렇게 한다면 정부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러한 일에 대해 정부는 법치국가로서 반드시 조치하여 주기를 모든 국민은 요구하는 바이다. (펌)

이것 말고도 시위에 참가한 총경들에 대한 비난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오늘은 이쯤하고 계속해서 연재하기로 하겠다.

시위에 가담하고 있는 총경들이여, 제 정신인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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