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한강이 있다면 충청에는 금강이 있다.이곳 금강 변에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큰잔치가 펼쳐진다. 바로 제1회 금강 썸머 페스티벌이다.

7월30일 토요일 오후7시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이재포와 노유정이 맡아 진행한다. 

유명 초대가수로 김흥국, 최영철, 김미성, 우연이가 축하콘서트에 출연하며 서상억과 국악인 이윤아, 보이스퀸 서젬마,하동진도 등장한다. 여기에 다회, 백일홍, 오가수도 축하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전국 남편 가요제’가 열린다.      한반도의 사회로 진행될 전국 남편 가요제는 11명의 출연자가 우승 트로피를 향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금강 썸머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공주시가 후원한다. 

세종tv와 세종MD, 백제궁이 협찬한다.

행사문의는 1661-0463으로 하면된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