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A 2020년 12월 영강동 도시재생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기판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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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A 2020년 12월 영강동 도시재생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기판넬공사
  • 배영래 기자
  • 승인 2022.08.16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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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A 2020년 12월 영강동 도시재생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기판넬공사

2020년 12월 영강동 도시재생사업 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기판넬공사.의 건입니다.

2020년 12월경에 영강동 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이경태목사는 전기판넬 공사를 하게 되면

한달에 전기요금 2만원에서 3만원정도로 적게 나오니 영강동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전기판넬공사 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나주시 영강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왔는데 자기들은 봉사를 하러 왔다고 하면서 지역 어른들에게 전기판넬공사 를 권장하였습니다

. 당시에 세 집이 전기판넬공사의 권유를 받고 공사를 하게되었는데 주민 한분은 공사당시에 남편이 환자였었는데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하던가요? 라고 물어보니 한 주민은 이경태.라는 목사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취재기자가 목사라는 분이 그랬나요. 겨울에 추우면 안되니까 전기장판으로 바꾸라고... 다시한번 문의를 합니다.

그래서 주민은 : 이경태 목사에게 그때 그럼 어디에서 나온 소리냐? 라고 물어보니 이경태 목사가 도시재생사업 에서 보내서 왔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전기요금이 기름보일러 보다 덜 나오니까 겨울에 노인네들 따뜻하게 살라고 하는 것이니까 하라고 해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에게 그럼 전기판넬 로 하면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물어보니 목사는 2만원에서 3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기름보다 훨 씬 싸니까 하세요 주민은 그래도 목사가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이사람들이 세 집 이나 했지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기자는 다시한번 그럼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니까 하라고 목사가 그랬다는 겁니까? 그리고 공사후에는 어땠습니까? 라고 물어보자 주민은 예. 목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전기장판 설치후에 전기세 영수증을 보니까 근 20만원돈 나왔어요. 그래서 영세민 인 노인네들이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그래서 지금은 한 집은 다시 기름만 돌리고 있고, 두 집은 쓰고 있는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 무서워서 못쓰겠다고 하고 있지요 한달도 안썼는데 16만원 나왔다고 하고 아저씨 생존에는 아저씨 통장에서 돈이 나가니까 몰랐는데 처음에는 2만원에서 3만원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실제로 전기세가 16만원 나오고, 한집은 19만원에셔 20만원돈 나와요. 설치는 세 집을 했는데 기자는: 그러니까 취지는 목사가 추우니까 전기판넬보일러 공사를 하면 전기요금이 월2만원에서 3만원정도 싸게 나오니까 설치를 하라고 해서 설치 공사를 했는데, 실제로 전기요금이 16만원에서 20만원이 나왔네요.

주민은 그래서 목사에게 항의도 했어요. 전기세가 월 2 만원 에서 3 만원 정도 나온다고해서 했는데 어째서 20 만원 이 나오냐?라고... 그랬더니 목사는 “전기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어요”라고 말았습니다.

자기가 전기요금 조금 나온다고 해서 믿고 했는데 지금 와서 어쩔수 없다라고 하니 어떻게 하나요? 지금 그냥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전기요금에 스트레스에 그러고 살고 있어요. 영세민이 한달에 전기요금만 16 만원 에서 20 만원 을 내야 되지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원상복구를 원하고 있어요.

기름보일러를 쓸수 있도록 다른 주민은 밤에만 보일러를 틀어도 그렇게 전기요금이 나와요. 원상복구를 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영세민이 한달에 전기요금을 20 만원 씩 내고 어떻게 살아요 전기판넬공사를 한 집이 세 집 인데 한 집 은 남의 집 이나 아파트 청소해서 먹고 살고 있고, 한 집은 생선팔아서 먹고 살고 있고, 한 집은 치매가 걸려 벌이도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돈 2,500만원이 어디서 나와서 이런 공사를 해서 노인네들을 힘들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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