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소방서와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로타리클럽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와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대표 양성귀)은 소속 4개 클럽 (금산클럽 회장 변문환, 추부클럽 회장 홍성대, 인삼클럽 회장 차동수, 미향클럽 회장 임미애)은 지난 19일 금산소방서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악식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군민의 신체ㆍ생명ㆍ재산의 보호를 위해 양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 소방시설 보급, 화재예방 홍보활동 및 안전문화 행사 등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한다.'는 목적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 봉사단체이다.
3680지구 11지역에는 4개 로타리클럽(금산ㆍ마전ㆍ인삼ㆍ미향) 300여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운동이 확산되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시민 기량이 커절 것 이라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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