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재향군인회 이왕근 회장은 40주년 인삼축제 성공 위해 박범인 금산군수를 예방하고, 재향군인회가 앞장서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이왕근) 임원진은 30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박범인군수를 접견하고 40주년을 맞는 인삼축제 성공을 위한 단체 역활에 대해 설명하고 인삼축제 성공에 앞장 서기로 했다.
이날 예방에는 금산군재향군인회 이왕근 회장, 김행순 여성회장, 안기전 공군부회장, 최은규 육군부회장, 이용근ㆍ곽병식 면회장과 김한수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이왕근회장은 민선8기 박범인군수 출범을 축하하고, 재향군인회가 40주년을 맞는 금산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축재재단 등과 공조를 통해 블렉이글스를 유치하기 까지 경과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군악대 초청을 위해 해병전우회 등과 협조하여 축제성공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축제 성공을 위한 재향군인회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행정에서 지원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범인군수를 접견한 임원들은 권위적이었던 군수실을 탈피해 원탁으로 변한 응접세트와 45° 측각에 위치한 업무용 책상, 부속실을 등지고 있는 군수에 자리 배치, 실시간 변하는 전자 상황판을 두고 군민과 수평적 위치에서 현실감있게 소통 하려는 박범인군수의 특별한 노력에 대해 감탄을 연발하면서 오랜 행정 경험이 안정적인 금산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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