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아인5리 주민들은 추석 맞이 마을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였다.
금산읍아인5리(이장 박희현)주민 40여명은 아침6시부터 백김이와 상지말 동네로 나누어 마을길과 주변 저수지, 정자 등 에서 제초작업과 대청소를 자발적으로 실시해 추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청소는 아인5리 개발위원회가 주죽이되어 박종현ㆍ최병태택노인회장, 한영수 상지마을회장, 안기전 전 의장, 김창섭 읍장, 홍선표 바르게살기 회장 등 마을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석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아침 운동을 하며 대청소를 하고 있는 마을길을 지나던 A주민은 깨끗히 정비된 마을길을 따라 운동을 하면 몸도 마음도 가볍게 움직이게 된다며 아인5리 주민들이 마을 일에 합심하여 참여하는모습을 자주 보았다면서 이 마을이 금산 최고의 동네인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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