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민 체육활동을 위한 '한마음 생활체육센터' 준공식과 건강ㆍ행복ㆍ웃음에 잔치 '24회 남이면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금산군 남이면 체육회(회장 김천하)는 24일 '한마음 생활체육센터' 준공식과 제24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천 금산군체육회장,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의장, 김종민국회의원, 김천수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1천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했다.
'한마음 생활체육센터'는 남이면 체육회 김천하 회장과 남이면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으로 22년 1월 부터 7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해 180.44평방미터 규모에 탁구와 당구장으로 구성되었다.
남이면 이장단(회장 김천하)과 금산군체육회(회장 정해천) 후원으로 개최된 면민 체육대회는 20개 리에서 1천여명에 주민ㆍ출향인사ㆍ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오재미 던지기, 투호, 신발던지기, 어린이훌라후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금산군의회 안기전 전 의장, 김상훈 전 면장, 전태호 우체국 직원이 생활체육센터 설치 유공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천하 면체육회장 대회사, 정해천 군체육회장 환영사, 박범인군수ㆍ심정수의장 축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격려사가 있었다.
박범인군수는 축사에서 충청남도 남부출장소공모사업에서 금산으로 확정되고 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 일정이 인삼 수확기인 9월로 변경되었는데 정해천 금산군 체육회장이 14개 시군체육회장들의 동의를 얻어 내는데 커다란 역활을 하였다고 발표해 커다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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