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가 청명한 날씨속에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시작한 40회 금산인삼축제가 10일까지 매일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가운데 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축제 7일째 금산읍의 날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기량을 연마한 농악, 국악, 댄스, 기타, 섹스폰 등 동아리에 시연이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범인 금신군수는 인사말에서 축제 성공을 위해 열심히 농악 등 행사를 준비한 군민께 고마움을 표하고 내년에 금산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 체육대회에 성공적 개최를 약속하면서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한 정해천 체육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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