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목관련체험과 나무심기행사등 풍성한 축제 -
세종전의 묘목축제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묘목플렛폼과 베어트리파크에서 열린다. 세종전의 묘목협동조합과 베어트리파크는 금년부터 서로 협력하여 국내 최대 묘목축제로 성공리 자리매김하기위해 세종시와 같이 준비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조합원 45명이 재배한 묘목 100여종을 출품하여 전시 및 판매를 하는데 묘목 무료 나눠주기와 묘목판매는 묘목플렛폼과 베어트리파크 양쪽에서 진행되고 본 행사로는 묘목심기 현장체험으로 묘목을 화분에 옮겨심기와 장애인 원예프로그램 체험있고 나무장인이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탄생목이야기가 있다.
연계행사로는 왕의물 빵, 전통주 시식 및 체험과 국제문화장터를 운영하여 다문화 의복, 음식 체험이 있다. 나무심기 행사는 미리 신청을 한 40여 가족이 3월25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이루어지며, 기후변화로 나무심기가 기존의 식목일 보다는 좀 더 일찍하는게 좋아 축제 기간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장에는 조경수 해설사가 있어서 나무관련 제반사항을 안내를 해주며, 축제 방문객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특별우대요금으로 할인을 받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면 다양한 종류의 묘목을 보고 수목원 정원에서 잘 자란 조경수를 관람할 수 있어 묘목과 나무에 대해 전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가수, 세종시 연예인협회에서도 흥이 나는 공연을 할 예정이어서 축제가 풍성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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