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여명의 합창단원과 신도들 참석 -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에서 주관하는 제1회 충청남도평신도연합찬양제가 25일 토요일 오후2시30분 (주)애터미 세미나실에서 정진석 국회의원ㆍ최원철 공주시장ㆍ김태흠지사ㆍ성일종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00여명의 합창단원과 신도들이 모여 합창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배에 앞서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튀르키예 지진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예배사회자 박해서 장로가 발표했다.
예배전 찬양으로 하늘소리찬양단의 색소폰연주와 소프라노 길정옥 권사의 "어찌하여야",남녀복중창단 공주중앙순복음교회 카리스 찬양단의 축하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김종우 목사(충남기독교연합회총회장)는 "할렐루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할렐루야에서 할렐은 '찬양'이라는 뜻이고, 루는 '너'라는 뜻이며, 야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할렐루야'는 '너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는 여호와를 영광스럽게 하라'는 의미이다"라고 첫기도 예배를 올렸다.
참가팀에는 태안소년소녀합창단,플래레스콰이어,부여군장로찬양단,시온찬양선교단,민요자매(특별출연),사마리아중찬단,성연기독교합창단,라마나욧합찬양대,공주시기독교평신도합창단등 총9팀이 출연하여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조혜형 여민락예술단 단장은"충남평신도연합 찬양제에 참가한 팀들에게 화합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이웅재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은 "오늘 찬양제를 축하드리며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국회의원 및 지사ㆍ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장소를 허락해주시고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시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