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우리나라의 건국을 부정해 대한민국을 사생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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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우리나라의 건국을 부정해 대한민국을 사생아로 만들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8.15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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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주필
김용복/주필

내일 8월 15일은 대한민국 건국 75주년 기념일! 진정한 의미의 광복일!

'문재인은 이 건국을 부정해 대한민국을 사생아로 만들었다. 광복회장 이종찬도 자유민주주의 건국일을 부정했다'

이 말은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가 한 말이다. 고영주 대표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도 신격화라 비난했다.

(그런 자들이) 어마어마한 김대중 대통령기념관엔 왜 침묵하나? 즉각 사퇴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전임 김대중·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추진도 강조했습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당연히 건국의 주역!

이제 정부 각 부처는 정책과 교과서에서 즉각 바르게 실행에 들어가야 합니다.

윤 대통령은 고군분투하는데 보신 기회주의 행태를 보이는 참모들과 부처 공무원들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하며, 대통령도 국가헌신적 인물들을 적극 기용할 것을 요구합니다!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https://korea21.kr/boardPost/125752/216

또 보자, 그의 외침을.

1.윤 대통령은 지난9일“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 국가를 만들기 위한‘건국운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헌법정신에 의거한 명확한 선언입니다!

윤 대통령은“독립운동은 단순히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찾는 것만이 아니었다.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도 아니었고,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려는 것은 더욱 아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헌법상 대통령의 책무인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 헌법 수호를 분명히 한 것입니다.

전임 김대중·이명박·박근혜 대통령도 모두 8월15일을 건국일로 기념했습니다.

2.건국의 주역은 당연히 이승만 초대 대통령입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반도에 최초로 전 국민 투표에 의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유엔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적 국가로 승인받아 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합의문에 빠져 있었던 독도를 일제로부터 반환받고 무력으로 지켜냈으며, 6·25남침에 유엔군의 참전과 이후 한미동맹을 이끌어 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와 번영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농지개혁과 교육혁명으로 신분제였던 전 국민에게 한반도 역사 최초로 자유와 사유재산, 문맹탈피를 제공함으로써 경제기적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념대립과 정치혼란 속에서의 정치적 과(過)가 지적되지만 그 위대한 공(公)에 비견할 수 없습니다.

3.1945년 8월15일은 민족의‘해방일’이며 실질적이고도 진정한 의미의‘광복일’은 '1948년 건국’입니다!

독립을 선포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유엔이 합법적 독립국가로의 탄생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이뤄졌습니다.

    

정부수립 1주년인 1949년에는 제1회 광복절, 혹은 제1회 독립기념일로 기렸습니다.

이를 1945년으로 바꾸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국가적 시도들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건국일을 부정함으로써 아예 대한민국을 사생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4.문재인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건국을 부정하는 광복회장 이종찬은 물러나야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이 신격화라면 어마어마한 김대중 대통령기념관에 대해선 왜 말하지 않나요?

1919년의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의 원년이라 주장하고 반일정신만 강조하는 건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임시정부엔 공산주의 인물들까지 참여했고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직에서 사임까지 시켰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과 추종자들이 1948년 건국론은 일제강점을 정당화하는 논리라고 주장하나, 강점이 불법무효이지만 국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유효한 나라가 없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건국론이 옛날부터 있어 온 나라를 단절시킨다고도 주장하나 고려,조선도 모두 건국이었습니다.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은 역사적으로 더 큰 건국입니다. 김구 선생만을 기리는 것도 오히려 그를 신격화해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려는 것 아닙니까?

5.자유민주주의국가 수호발전에 윤 대통령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보신 기회주의적 참모들과 각 부처 공무원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 경고하며,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가 헌신적 인물기용 또한 요구합니다!

 

☛위 내용들은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조선일보를 비롯해 중앙일간지에 홍보성 광고로 게재한 내용들이다.

옳은 주장이다. 헌법에 임시정부 정통성을 계승한다고 했지 그날이 건국일이라고 안했다.

국가의 성립조건에는 국민, 주권, 영토로 되어있다. 그러나 임시정부는 영토도 없었고 국민도 주권도 없었다.

고로 대한민국 건국일은 1948년 8월15일임 초대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맞는 것이다.

보자, 이와 관련된 우리나라 기념일을. 

▶ 1919. 3.1. 삼일절 (3.1운동)

▶ 1919.4.11 임시정부 수립일

▶ 1945. 8.15 해방일

▶ 1948. 7.17 제헌절 (대한민국 헌법 제정일)

▶ 1948. 8.15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겸 건국일 (대한민국 독립기념일=광복절)

그런데 풍산개만도 못한 문재인과 광복회장 이종찬은 대한민국 건국일은 임시정부 수립일(1919, 4, 11)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김용복/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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