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주는 밥상머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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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주는 밥상머리 교육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8.22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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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주필
김용복/주필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의 괴수다. 왜 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괴수'라는 모욕적인 단어를 써서 헐뜯는가 묻는 자도 있을 것이다. 

그는 전과 4범에 그와 함께했던 비리와 연루되어 범죄 수사를 받고 있는 의혹 사건이 10건이나 되는 범죄자이기 때문이다. 얼굴 생김부터 요사스럽게 생겨 무더운 여름날 TV에 그 모습이 비치면 짜증부터 나고, 그가 주둥이를 놀려 변명하는 모습을 보면 몽둥이 어디 있는가 찾게 된다.

한마디로 말썽과 추잡한 범죄 의혹의 ‘종합 백화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자가 바로 이재명인 것이다. 그런 자를 괴수로 떠받들어 추종하는 인간들도 있다. 내년 4월의 뜨거워진 용광로가 그들을 척결하는 답이 될 것이다. 

조건부터 달고 논리를 전개해야겠다. 

만약 내 논리가 비위에 거스리거나 법리에 어긋난다면 필자를 고발하여 법정에서 싸우기 바란다.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비난했던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도 '협의 없음'으로 결론이 났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휘하에 두고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 화려한 조명을 받던 박영수 특검이 쇠고랑을 찼으며, 사법부의 수장으로 기세가 등등하던 김명수 대법원장도 오는 9월이면 쇠고랑 차는 운명으로 바뀐다 한다. 

 보라. 
이재명이라는 더불어민주당 괴수는 지금도 나라를 통째로 뒤흔들면서 국민을 속이고, 아주 사악하고 추악한 웃음으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그래서 필자가 ‘밥상머리 교육’으로 그를 교육하고자 한다. 옛날 대가족제도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로 말이다.

☛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인데 한 그릇은 계란이 얹혀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고르거라."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고 거의 다 먹어 갈 때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 개의 계란이 있었다.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께서는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아들아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남을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다음 날 아버지께서 국수 두 그릇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부르셨다.

한 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 그릇에는 없었다.
"고르거라"
이 번에는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 봐도 계란이 한 개도 없었다.

아버지께서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너무 경험에 의존하지 마라. 삶이 너를 속일 것이다. 그럴 땐 실망하지 말고 교훈으로 삼아라."

다음 날 아버지께서는 또 국수 두 그릇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셨다.

이번엔 제가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지께서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 오셨으니 아버지께서 계란이 있는 국수를 드시는 게 당연합니다. 저는 계란이 없는 국수를 먹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다.

그런데 제 국수에는 계란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국수 밑에는 계란이 두 개나 있었다.

아버지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남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더 좋은 일이 너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잊지 말거라.

 고사를 인용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괴수에게 한마디 더하자. 이재명 때문에 열받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재명 그는 분명 잡범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만 찾고 횡설수설 하는게 아닌가?

☛ 또 다른 이야기로 이재명과 그 졸개들에게 교육 좀 하자.

孔子와 같은 시대 노(魯)나라 사람으로 소정묘(少正卯)라는 잡범이 었었다. 그는 인기에 부합하는 이상한 학문을 가르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져 당시 노나라 조정에서 '대부(大夫)’란 관직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공자가 노나라의 사법을 관장하는 장관격인 ‘대사구(大司寇)’란 관직을 맡게 되자, 대사구 취임 7일만에 첫 조치로 소정묘를 대궐의 궁문 앞에서 처형하고 그 시체를 3일 동안 백성들에게 보여 경종을 울렸다.

이에 깜짝 놀란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그를 처형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이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이 저질러서는 안 되는 사악한 행위에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

첫째, 만사에 통달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짓을 하는 것이고,

둘째, 행실이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것이고,

셋째, 말이 거짓되고 교활한 것이며,

넷째, 괴이하고 추잡스런 일들을 많이 꾸미고 행사하는 것이고,

다섯째, 그릇된 일을 일삼으면서도 겉으로는 교묘하게 옳다고 꾸며대어 백성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중 한 가지만 해당되는 사람일지라도 군자의 처형을 면하기 어려울 진데 '소정묘'는 이 다섯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으면서, 소인들의 영웅이 되어 있으니 처형하지 않을 수 없다!"

"꼭 사형에 처해야 할 사람은 대낮에 강도짓을 하고 밤중에 남의 집 담장을 넘어가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를 어지럽히고 뒤엎을 그런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은 현명한 군자들마저도 미혹에 빠지게 하는 자이며 어리석은 백성들을 완전히 속이는 자이다!"

더불어민주당 괴수 이재명을 보면 하는 짓이 ‘소정묘’와 너무나 닮아 그 얼굴에 침 뱉을 충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재명을 꿇어 앉히고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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