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 자원봉사로 웃음꽃 활짝
상태바
재능나눔 자원봉사로 웃음꽃 활짝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6.1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13일 도램마을경로당서 봉사

▲ '온종일 온시민 재능으로 웃음가득, 행복가득 다봉사'가 13일 도담동 도램마을경로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5월16일 전의면 대한노인회분회경로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건강체조를 하는 모습.(사진제공=세종시청)

지역맞춤형 재능나눔 자원봉사인 'on(온)종일 on(온)시민 재능으로 웃음가득, 행복가득 多(다)봉사'가 13일 오전 10시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경로당에서 열린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온종일 온시민 재능으로 웃음가득, 행복가득 다봉사'는 올 3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전국 246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건강체조, 손마사지, 우드펜시), 뷰티피부미용과(네일아트), 헤어디자인과(이미용)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와 특기를 살린 봉사에 나선다.

    

손사랑회(귀 마사지), 도담동부녀회(식사 봉사), 럭셔리포토(효도사진 촬영), 재난재해봉사단(차량 봉사) 등도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효성세종병원(병원장 신봉철)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을 후원한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전의면을 시작으로 이날 도담동과 오는 27일 소정면에 이어 추후 장군면 등에서 '온종일 온시민 재능으로 웃음가득, 행복가득 다봉사'를 펼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