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두목 송영길이 대전에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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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두목 송영길이 대전에 온단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10.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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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부두목 송영길이 대전에 온단다/김용복 주필
김용복/주필
김용복/주필

민주당 부두목 송영길이 대전에 온단다. 저 때려잡을 파리채가 기다리고 있는 줄 모르고 국민이 뽑은 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비리덩어리요 범죄자로 검찰에 불려다니는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꼼수를 쓰려고 오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양평지역 참부모 모임으로 구성된 ‘양평 43.5’ 중창단, 대학생 노래동아리 ‘새벽’과‘독도코리아’플래시몹 팀이 동원되어 공연을 펼치고 집회가 끝난 뒤 대전역까지 행진과 마무리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란다.

이번 촛불행동 대전·충청 집중집회는 대전·충청 지역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동력을 모으는 계기로 ‘대전촛불행동’주관으로 ‘서산촛불행동’, ‘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 ‘투사모’ 등이 공동 주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묻자. 송영길과 오늘 그를 따라다니는 추종 똘만이들에게.

국민이 뽑은 윤 대통령이 무엇을 잘 못해 탄핵시키려 하는가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비리덩어리요 돈 벌어서 자기 패거리들끼리 나눠먹다 걸려든 이재명을 지키려는 것이 그 이유란 말인가?

그래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10여 곳에 9.19군사합의를 하여 대북 감시를 포기한 문재인을 구속하라고 외치고 있고, 대전에서는 필자가 파리채를 들고 송영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송영길이여!

그대 똘만이들이 속한 민주당과 그대 송영길이가 대전시민들을 위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구체적, 개조식으로 답해보기 바란다.

그대들 좌파의 원조인 김대중은 앞날을 예측하지 못한 채 북한 김정일 대변인 노릇을 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북한을 옹호했다. 그런데 보라. 북한이 핵을 만들지 않았나?

그때 김대중은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북한은 달러든 쌀이든 퍼다주는 동안만은 핵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 퍼다 주자.”라고.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문재인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이유도 들어보자.

“2014년 북한이 하마스에서 수십만 달러를 받고 107·122mm 다연장 로켓 발사기, 통신 장비 등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지난 8일 미국의소리 방송 VOA, 미 국방정보국(DIA) 출신 브루스 벡톨 엔젤로주립대 교수의 증언 인용 보도)

"하마스가 북한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가자지구 내에 정교한 땅굴들을 건설했고, 북한과 수십만 달러어치의 무기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2014.07.26.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도)

문재인을 구속 수사하자고 현수막을 게시한 지역.

    

1)경남양산 문재인 사저 평산마을 주변 20곳

2)접경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등10곳

3) 서울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대방동 공군회관 앞,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사, KBS앞,서초 법조타운, 광화문, 서울시청앞, 강남역, 서울역 등 68곳

4)제철3사 민노총 주요활동지 충남 당진시 20곳

5)수원역 광장2곳

게시 일자: 2023.10.12.~10.26.

협력단체: 중앙고 애국동지회

 

전국 110여 곳에 게시된 현수막

☞따라서 이재명과 문재인을 속히 구속 수사해야 한다. 그래야 송영길 같은 파리 떼가 날지 못할 것이다.

문재인은 집권 5년 동안 40개국 58번의 순방 핑계로 수천 억 혈세 쓰고 국제 망신만 당했지 실질적으로 경제나 국방외교에는 얻은 바가 없다. 그런데도 숫(數)적으로 우세한 민주당 졸개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문재인 부인이 전용기 타고 돌아다니며 호화여행한 짓은 불문에 부치자. 나라 망신이기 때문이다.

송영길이여!

오늘 대전에서 그 더러운 입을 놀려 무슨 말로 대전시민들을 선동할지 짐작은 간다. 그래서 그대를 때려잡을 파리채를 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어서 오너라. 잡범만도 못한 이재명을 옹호하려는 그대들을 때려잡을 각오가 돼 있다.

 -송영길 때려잡는 파리채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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