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이유진기자]세종시 청벽호 명승지 탐방(회장 최병찬)에서는 지난 10월 28일 30명의 회원과 세종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영덕풍력 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강구항 및 청송얼음골을 탐방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산장려'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청벽산 아래 마을 이름에서 따온 '청벽호 명승지탐방'은 30대부터 80대 나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를 사랑하고 발전을 꿈꾸며, 여행을  좋아하는 탐방인 70여명의 모임으로 매월 한달의 한번 여행 모임을 갖고 상부상조와 미풍양속을 함양하고 참다운 인생의 가치를 여행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느끼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