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심사위원들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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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심사위원들 왜 이러나?
  • 김용복주필
  • 승인 2024.0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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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주필

사람들은 죽으려고 환장하면 무슨 짓이든 못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심사위원들의 하는 짓거리가 이렇지 않은가 염려되어 반박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들이 강력 반발에 나서고 있다.

김흥규, 박우석, 박찬주, 신인섭, 조재환 예비후보 일동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19일 발표된 당의 공천 결과에 대하여 공천 참사로 규정하고, 이번 공천의 불공정과 비상식을 근거로 공천 재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재심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1명을 추대해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지지율 상위권 후보를 일괄 배제하고, 하위권 2명을 경선 대상자로 추천했다. 경선 공천 받은 해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낮은 점을 고려하면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에서 다른 후보들과 비교하여 월등해야 하나 본인들 스스로 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한 점 외에 비교 우위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시스템공천이 맞는지 의혹”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최근 선관위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모 예비후보 기부행위 의혹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경선으로 공천받은 해당 예비후보가 경선에 포함된 후보 중 1명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면서 “만약 공관위에서 알고도 해당 후보를 경선 추천 명단에 포함시킨 것이라면 다른 한 명을 단수공천하기 위한 편법”이라고 지적했다.

공천 재심사 입장문을 발표하는  논산, 계룡, 금산 예비후보들

이들이 국민의힘 서울 당사에서 발표한 입장문도 보자.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지역구 공천 재심사 요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및 공천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짧은 기간에 전국 예비후보들을 심의하고 선정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난 2월 19일 발표된 우리 지역구의 공천 심사 결과로 인해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자들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힘 당원 및 유권자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공천과정의 무원칙과 비상식으로 인해 이번에 추천된 후보는 본인의 실제 역량에 관계없이 경쟁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자 6명이 합동으로 그 원인에 대하여 자체 분석 및 여론의 추이를 살펴본 결과 이 사태가 빨리 진정되지 않으면 4월 10일 총선에서 당에 심각한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논계금 지역구를 탈환하지 못하면 현 야당 후보가 논산시장을 12년이나 역임한 점을 고려 시 우리 지역구는 영원히 탈환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사 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2024년 2월 21일 국민의힘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 예비후보 일동-

    

 

 공천 재심사를 요구하는 예비 후보들이 내놓은 성명서도 보자. 

-특정후보 공천을 위해서 지지율 상위권자 일괄배제, 8명 예비후보 중 윤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사람과 윤대통령과의 인연을 자랑하던 두 명만 경선 허용

- 꼭두각시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즉시 사퇴하라
- 무능한 장동혁 사무총장은 총선 출마 포기하라

논산, 계룡, 금산 예비후보들은 잘못된 관행을 척결하고 불공정한 공천을 바로잡기위해 계속 투쟁할것이다
-논산계룡금산 경선배제자 일동-

이번 국민의힘 공천은 80평생을 살아오면서 처음보는 공천으로, 이건 막장공천이고 유권자를 기만한 기획공천인 것이다. 

그래서 국민의힘 공천심사위원들에게 묻자.

대구 동구을을 비롯하여 청주시 흥덕구 등 다른 지역은 3명,4명, 또는 5명 등  전국평균 3.5명 경선을 붙이면서도 8명으로 제일 많이 출마한 논산, 계룡,금산은 왜 여론조사 하위급인 2자 경선만 붙였는가? 무슨 꿍꿍이 속셈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어서 납득할만한 이유를 밝히기 바란다. 

 그러니 전국적으로 룰을 벗어난 공천의 잣대에 의해 버려진 예비후보들이여. 어서 침몰하려는 위기의 배에서 탈출하기 바란다. 그대들이 타고 있던 배 안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주동자들이 우굴거리고 있으며, 좌파의 괴수요 공산주의자인 문재인이 휴전선 철책을 제거하고 지뢰밭을 없애도 막지 못했던 자들이다. 선장이 아무리 항해기술이 좋다해도 선원들이 이 정도라면 침몰 위기에 있는 것이다.   

두고보자.총선을 앞두고 부산, 경남 등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공천 불복종에 반발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의 마음이 어디로 쏠리게 될지를.

그러니 공천심사위원들은 원점으로 돌아가 공천 룰을 지켜주기 바란다. 그래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며 국회에서 좌파를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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