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갑 김재헌 후보 무소속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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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갑 김재헌 후보 무소속 출마 결심
  • 김용복/ 주필
  • 승인 2024.02.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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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주필
김용복/ 주필

 

● 원칙 내 세우고 원칙 깨버린 국민의힘 공심의
●세종갑 단수 공천자 엄격률 적용시 컷오프 대상
●경선 아닌 단수 공천시 무소속 출마 가능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5일 MBC에 출연해 "공관위는 앞으로도 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문화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면서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는 동시에 공천 갈등으로 당내 분열을 겪고 있는 민주당과 차별성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지지세를 끌어올리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지난 1월 16일 첫회의를 열고 공천기준을 발표 한 것을 보면 정영환 관리위원장의 약속보다는 엉뚱한 결과가 계속 나오면서 국민의힘에도 전국 곳곳에서 예비후보 경천에서 낙선한 분들의 경선 불복이 이어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분류했다. 대전, 세종, 충남.북, 제주는 1권역으로 분류 되면서 당원20% 일반국민 80% 비율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렇게 할 경우, 세종갑 류모 단수공천자는 컷오프대상이고 시민단체 출신인 김모 예비후보는 가산점 37%로 거의 1위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단수공천으로 직전 시당위원장이자 갑구위원장인 류모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된 것이다.

    

알만한 당원이나 시민들은 그가 당직을 맡았던 지난 16개월 내내 당원 절반이 줄었고. 중앙당 명령 아닌 자체적인 홍보 현수막 게시는 한번도 없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중 더 앞권인 것은 면접 당시 상대 당 후보와의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도 형편없는 수치로 밀려났다는 것을 본인 입으로 실토했음에도 불구하고 낙점되었다는 것이다. 이 점은 단수 추천에 의아해하는 나머지 세 후보도 동일하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현 국민의힘 경선 지침상으로 보면 세종갑구 단수 추천자인 류후보는 현역의원들과 같이 컷오프 대상이다.
이처럼 경선위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따로 노는 것을 볼 때 이 두 사람은 딴 몸일 가능성 높다
국민의힘에서는 경선에 참여 할 경우 ▲청년▲정치신인▲여성▲중증 장애인▲다문화 출신▲유공자▲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와 국회의원 보좌진에 경선참여자 수와 신인 여부 등에 따라 2%에서 최대 20%까지 가산점이 부여 된다고 했다. (경선 득표율에 가산점 비율로 가산. 가산점이 중복될 결우 높은 가산점 적용)
그렇게 했을 경우 신인이며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의 경우 최소 37%의 가산점이 붙는다. 그런데도 어떤 설명도 없이 단수 공천 한 부분은 중앙당의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선 룰에 맞지 않는 꼼수를 보인 것을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경선 등 정당의 전략공천은 국민을 위해 일할 공직 후보자를 뽑는 일이다. 이번에 예비후보의 공천과정을 보면 야합에 의한 공천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잡음들이나 불복종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투명성을 강조하는 국민의힘 공천위원회에서도 공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선 시스템을 재정비하기 바란다. 국민들의 귀는 열려있고, 언론에서는 이를 적극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기 바란다. 시간이 촉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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