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정부혁신, 이재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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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부혁신, 이재명과 함께”
  • 최은영 기자
  • 승인 2025.05.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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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제도개선위  대전서 공식 출범
권선택"실용과 개혁 리더십 절실" 박정현 "차기 정부 행정 패러다임  전환"  
권선택 위원장
권선택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가 ‘국민을 위한 정부혁신, 이재명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18일 오후 대전에서 공식 출범했다.

대전시당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권선택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전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철민·장종태 공동선대위원장과 부위원장단, 자문단, 분과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출범식장을 가득 메웠다.

은 “지금은 실용과 개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등 이재명 후보의 정책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후보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야말로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의 소통과 경청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권 위원장은 “그는 유연하고 수용적인 자세를 갖춘 지도자이며, ‘국민의 도구가 되겠다’는 발언은 큰 울림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도민들께서는 지역 발전에 적합한 후보에게 ‘편파적인 투표’, 즉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권선택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전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철민·장종태 공동선대위원장과 부위원장단,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은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는 중앙당 선대위 산하 조직이지만, 권선택 위원장이 지난 대선 패배의 설욕을 위해 대전에서 출범식을 연 것 같다”는 말로 위원회 출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 3년간 국가와 행정은 국민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특히 대전 시정은 민주당 집권 시기와는 확연히 달라졌고, 시민 참여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차기 정부에서는 단순히 몇몇 제도를 손보는 수준을 넘어, 행정의 철학과 방향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그 변화의 선두에 권선택 위원장이 서 있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전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철민·장종태 공동선대위원장과 부위원장단, 

장철민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았고, 그 결과 ‘용산의 나라’, ‘특정 세력의 나라’가 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을 돌보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종태 공동선대위원장은 “깨어 있는 국민들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현 정권의 ‘내란 세력’을 제압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명령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업을 이룰 유능한 후보는 이재명이며, 권선택 위원장이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회를 맡아 힘을 보태주는 것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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