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성공적 개최 위한 후원금 5천만 원 전달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참여한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장승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박동철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제 34회 금산인삼축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에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997년부터 17년간 지속적으로 금산인삼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후원금 전달과 별도로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동그라미봉사단 등 임직원들이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 행사에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차량과 전속 레이싱 모델 등이 총 출동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장승문 공장장은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역대표행사인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충남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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