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전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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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전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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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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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오전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선수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22개 종목에 456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하여 필승의 신념으로 선전한 결과 금메달 85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61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145,235점으로 원정 대회 역사상 종합 4위라는 최고의 성적 거두었으며, 대전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

이번 체전의 성공요인은 5개 육성실업팀(양궁, 탁구, 수영, 육상, 역도) 창단에 따른 선전과 신인선수 발굴, 종목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력분석, 체육회와 가맹단체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으로 장애인체육발전의 기틀을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종합 4위의 성적은 대회초반 대진 운 악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개최지 인천의 가산점을 고려한다면 종합 3위라는 대단한 성적으로 차기대회에서도 상위의 성적을 수성하여 장애인 체육 최고의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선수단에게 당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전년도 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4위 달성은 153만 대전 시민과 7만여 장애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 낸 결과로 앞으로 대전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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