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벡 축구 A매치 티켓 판매 개시
상태바
한국-우즈벡 축구 A매치 티켓 판매 개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5.03.08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9일(월)부터 시축구협회 및 시체육회, 하나은행 전국지점, 인터파크 등에서 입장권 판매 개시

대전시는  27일(금) 오후 8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의 입장권 판매 시작을 알렸다.

입장권은 9일(월)부터 대전광역시축구협회(256-7971), 대전광역시체육회(250-3020), 하나은행 전국지점, 대한축구협회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등석은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 학생 1만 5천원이다.

시는 대전시티즌의 1부 리그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의 품격있는 스포츠관람과 행복드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유치했으며 대전에서 A매치 개최는 2005년 7월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 이후 10년만이다.

2015 호주 동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기성용 선수 등이 선전한 국가대표팀  경기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이 크다.

상대인 우즈베키스탄과는 상대전적 12전, 9승 2승 1패로 우리나라가 우위이다. 최근 호주 동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2:0으로 우리나라가 승리했었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친 16강 승전지로, 4만여 명이 외치는「대한민국」함성이 재현되길 희망한다.”며 “축구 A매치 명승부전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면서 “경기 당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